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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Product

13인치 MacBook Pro (M1) vs 13인치 MacBook Pro (Intel)

by tristan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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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새로운 M1기반 13인치 MacBook Pro와 단종 되었지만 아직 판매중인 13인치 MacBook Pro (Intel) 2.0GHz 모델과 무엇이 다를까?

 

Apple의 새로운 13인치 MacBook Pro (M1)

13인치 MacBook Pro M1 (2020) 또는 이제 구형이 되어버린 13인치 MacBook Pro (Intel) 2.0GHz (2020) 둘 중 무엇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본인(필자)의 생각 -

 

Apple이 거의 가격인상 없이 착한? 가격으로 새로운 차원의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업해 출시한 M1기반 MacBook Pro.... 아직 13인치 MacBook Pro M1를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본인은 여러분께 M1기반 Apple 기기들을 추천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말하고 싶군요~ ^^“ 왜냐하면 일단은 예전에 없었던 새로운 M1기반 8코어 프로세서와 8코어 GPU를 탑재하고 출시했기 때문이고 현재 해외 여기저기서 호평을 받고있는 라인업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의심 할 여지없이 Apple의 미래지향적인 전략이라 생각되며 M1에 이어 애플은 계속해서 M2, M3 등 으로 더욱더 발전시켜 나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아직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까닭은 초기 출시기종은 복불복 기종이기에 M1 2세대 즈음에 출시된 Apple의 라인업 제품을 구입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만약 13인치 MacBook Pro (M1)와 구형 13인치 MacBook Pro (Intel) 2.0GHz 모델 중 어느것을 선택해 구매하겠느냐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단연, 13인치 MacBook Pro (M1)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가격 -

 

13인치 MacBook Pro (M1) : 1,299달러

13인치 MacBook Pro (Intel) : 1,799달러 (512GB) / 1,999달러 (1TB)

 

가격 및 가용성 -

 

이미 출시된 다른 M1 모델에서 보았듯이 애플은 새로운 기기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이전 MacBook Pro (Intel)와 거의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왕 구매하는거~ M1 모델을 구입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용? ^^" 

 

MacBook Pro (M1, 2020) -

 

13인치 MacBook Pro, M1 칩 : 8코어 CPU, 8코어 GPU, 8GB 메모리, 256GB 스토리지 - 1,299달러

13인치 MacBook Pro, M1 칩 : 8코어 CPU, 8코어 GPU, 8GB 메모리, 512GB 스토리지 – 1,499달러

 

이 외에 사양을 소비자가 선택하여 보다 더 높은 사양으로 구입 가능한 다양한 주문 제작 옵션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제외하기로 하겠습니다. ~ 아직도 M1기반 MacBook Pro의 성능이 의심스럽다면 지금도 Apple 스토어에서 Intel 기반 구형 13인치 MacBook Pro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MacBook Pro (Intel, 2020) -

 

13인치 MacBook Pro, (2GHz) Intel 쿼드 코어 i5, 통합 GPU, 16GB 메모리, 512GB 스토리지 – 1,799달러

13인치 MacBook Pro, (2GHz) Intel 쿼드 코어 i5, 통합 GPU, 16GB 메모리, 1TB 스토리지 – 1,999달러

Apple의 새로운 13인치 MacBook Pro (M1) 

디자인 -

 

M1기반 MacBook Pro를 이전 모델과 비교할 때 외관에 대한 디자인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거의 똑같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군요~ 알루미늄으로 깎아낸 MacBook Pro의 유니바디의 색상은 은색 또는 스페이스 그레이 이렇게 두 가지 선택 옵션이 있습니다. 크기도 304.1mm x 212.4mm x 15.6mm로 이전 MacBook Pro와 똑같습니다. 무게까지도 말입니다.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입니다. M1기반 MacBook Pro 덮개를 열면 Touch Bar Touch ID 센서와 함께 이전 모델과 동일한 Magic Keyboard 및 트랙 패드를 볼 수 있습니다. 테마에 따라 Apple2560x1600 해상도, 500니트 밝기, 와이드 컬러 (P3) 지원 및 True Tone 기술을 제공하며 마찬가지로 동일한 13.3인치 디스플레이....

 

사운드 또한 이전 MacBook Pro와 다를 것 없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고 Dolby Atmos 재생을 지원하는 오디오도 동일합니다. 그런데 M1기반 MacBook Pro는 마이크를 새로운 '스튜디오 품질'3 마이크 어레이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했습니다. 화상 통화를 위한 전면 카메라도 표준 720p FaceTime HD 카메라이며 이것 또한 이전 기종과 같은 사양입니다.

 

M1 기반 MacBook Pro의 디자인은 이전 기종과 비교하면 거의 변한 것은 없어 보이지만 유일하게 눈에 띄는 차이점은 이전 Intel 기반 MacBook Pro에는 4 개의 Thunderbolt 3 / USB-C 포트가있는 반면 M1 Pro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두개의 배열을 유지하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Thunderbolt / USB 4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사양 및 성능 -

 

M1 - M1 프로세서는 8코어 CPU8코어 GPU가 함께 제공되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AppleCPU가 이전 세대 MacBook Pro보다 최대 2.8배 빠르며 GPU가 이전 세대보다 최대 5배 빠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비디오 렌더링, 사진 편집, 코딩 및 게임 심지어 딥 러닝까지 가능 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 사례로 해외 리뷰어들은 M1 프로세서를 탑재한 Mac mini로 딥 러닝의 수월한 퍼포먼스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고 직접 시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미 새로운 M1 기반 Mac이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AppleFinal Cut Pro에서 복잡한 3D 타이틀을 최대 5.9배 더 빠르게 렌더링하고, Create ML에서 머신 러닝 작업을 최대 11배 더 빠르게 수행 할 수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Apple은 새로운 맥북 프로 (M1)"세계에서 가장 빠른 소형 프로급 노트북"이라고 감히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 일단은 믿어줍시다. 그리고 좀 더 지켜봅시다. ^^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 -

 

M1의 가장 흥미로운 혁신 중 하나는 Intel 버전에서 볼 수 있듯이 Apple이 메모리를 외부 칩이 아닌 SoC에 통합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라고 하며 사용중인 메모리를 설치된 시스템 메모리로 복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데이터에 훨씬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나머지 Intel 기반 MacBook Pro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32GB와 달리 최대 용량이 훨씬 적은 16GB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 -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어필 할 다른 주요 메리트는 새로운 실리콘의 효율성으로 인해 배터리 수명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사실입니다. Intel MacBook Pro가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 하지만 AppleM1 기반 MacBook Pro가 이보다 두 배인 20시간을 제공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정말로 사실이라면.... 대박! ^^”

 

소프트웨어 -

 

현재의 모든 MacBook Pro 제품군은 M1 MacBook Pro와 마찬가지로 macOS Big Sur와 호환됩니다. 하지만 매우 아쉬운 점은~ Apple의 공식 앱은 M1을 지원하지만 다른 응용 프로그램이 모든 컴퓨터에서 기본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 유니버설 앱이 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그때까지 AppleRosseta 2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앱을 실행해야 한다는 점.... 참고로 앱 사용 전에 M1 Mac에서 실행 가능한지 앱에 대한 요구사양을 항상 참고하기 바랍니다.

13인치 MacBook Pro (M1) vs 13인치 MacBook Pro (Intel)

정리 -

 

이전의 Intel 기반의 20GHz MacBook Pro는 이미 많은 작업을 비교적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한 기계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모로 Intel의 시대가 끝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AMD의 라이젠의 파이팅을 보아도 그 느낌이 지배적입니다. Apple M1 실리콘은 향상된 성능, macOS Big Sur와의 더 빠른 통합 및 솔직히 말도 않되는 20시간 배터리 수명 등.... 어찌됐든 이전 Apple의 기기들의 성능 보다는 월등하게 향상된 기기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항상 늘~ IT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언제나 본인(필자)은 이런 Apple의 행보가 마음에 듭니다. 너무 앞서간 나머지 여기저기서 많은 까임?을 당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다들 기억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고 스티브 잡스가 Apple에 복귀한 후 1998iMac이 출시됩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iMac에 대한 찬사도 보냈지만, 그 반대인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 호평과 혹평이 난무했었죠~ 그 혹평은 이렇습니다.컴퓨터가 컴퓨터 다워야지~” “뭐~야~~ 1.44mb 플로피 드라이브를 없앴쟎아?! 이걸 어떻게 사용하라는거야?” “어~ 이게 뭐야~ USB? USB포트만 있네?”

 

본인(필자)는 현재 Apple의 행보에 기대감과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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