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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Product

새로운 MacBook의 출시 일, 가격 및 사양 그리고 여러 소문들....

by tristan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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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pple12인치 MacBook에 관한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이미 단종된 Apple12인치 MacBook이지만 또다시 출시된다는 소문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12인치 맥북이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된 후(20176) 거의 2년 반이 지났으며 애플은 20197월 공식적으로 맥북 12인치 라인을 중단했습니다. 그 대신에 애플은 두께와 무게가 더욱 줄어든 초슬림 노트북인 맥북에어와 좀더 전문적인 작업을 위한 노트북 맥북프로 라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2021년에 새로 출시한다고 소문난 Apple12인치 MacBook이 애플의 ARM 기반의 MacBook이 아닐까~ 하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플사의 12인치 맥북

요는 애플이 2006IBM모토로라와 공동 개발한 PowerPC 칩에서 인텔로 전환 한 이후 첫 번째 주요 전환이 될 사건입니다. 즉 최근 출시된 맥북프로 16인치 라인 이후에는 인텔 프로세서를 내장하지 않고 애플자사의 프로세서를 내장해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TF International Securities의 가장 믿을 수 있는 분석가 Ming Chi Kuo (궈밍지)에 따르면 이 새로운 Mac은 내년인 2021 년에 출시 될 것이라고 합니다 . Kuo2020224일 애플이 2021 년 상반기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사의 프로세서와 관련된 연구 개발을 강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지어 오는 20206WWDC에서는 애플사의 새로운 제품군에 대해여 예고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Steve Troughton-Smith는 새로운 Mac2021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고 애플은 애플의 WWDC의 계획을 공개 했다고 트윗 했습니다. 그 이유는 2020년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Mac 플랫폼 용 앱을 개발할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함인 듯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애플사는 내년 2021년 출시되는 Mac에서 인텔 칩이 아닌 ARM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현저하게 보인다는 말입니다.

개발자 Steve Troughton-Smith 의 트윗

이미 사용 가능한 Apple 제작 프로세서

 

애플은 이미 iPad, iPhone, Apple TV, HomePod, Apple Watch AirPod에 사용되는 자체 프로세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메인 프로세서는 아니지만 맥 내부에도 이미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2006년 이후 애플이 Mac에서 사용한 Intel 프로세서는 x86칩입니다. 애플이 자체 제작 한 프로세서는 ARM 기반입니다. Intel 프로세서(x86)는 보다 복잡한 응용프로그램에 더 적합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전문적인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용자)에게는 ARM 칩이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ARM은보다 전력 면에서 효율적이라는 이점이 있으며 전력면에서 효율적이니 발열도 매우 적어 프로세서 냉각을 위한 팬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더 작고 얇은 Mac을 허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설계 한 첫 번째 프로세서는 A4, 2010iPhone 4(iPad, iPod touch Apple TV)에 등장했습니다. 최신 A시리즈 칩은 A11 Bionic이며 iPhone11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애플은 또한 Apple Watch 내부에서 사용하기 위해 S시리즈 칩을 만들고 AirPods 내부에서 사용하기 위해 W시리즈 및 H시리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iPhone11 시리즈에는 초 광대역 기술에 사용되는 U시리즈 칩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T1 T2는 다양한 Mac에 나타나는 ARM 기반 보안 관련 칩입니다. T1칩은 2016MacBook Pro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SMC (System Management Controller) Touch ID 센서를 실행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T2는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 오디오 컨트롤러, SSD 컨트롤러, 보안 부팅 및 암호화 기능 및 "Hey Siri"지원을 추가합니다.

 

ARM 프로세서는 Mac에 전원을 공급 할 만큼 강력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예를 들어 iPad Pro에있는 A12X칩은 2년 전 MacBook Pro의 프로세서만큼 강력합니다. ARMx86 사이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으며 Mac이 인텔 프로세서 대신 ARM 칩과 함께 출시 될 때까지는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Apple은 언제 인텔 칩 사용을 중단할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TF 국제 분석가 인 Ming-Chi Kuo는 맞춤형 애플사의 칩이 장착 된 최초의 Mac2021년 상반기에 출시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Kuo2020224일에 발표 된 연구 노트에서 "우리는 12또는 18개월 안에 Apple의 신제품이 새로운 2H20 5G iPhone, 미니 LED가 장착 된 새로운 2H20 iPad 및 새로운 1H21을 포함하여 5nm 공정으로 제조 된 프로세서를 채택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Mac은 자체 설계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Kuo가 자사에서 만든 칩으로 전환하려는 애플의 계획을 언급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이것이 애플의 궁극적 인 계획임을 제안하는 유일한 사람은 아닙니다. Mac의 소문은 현재 몇 년 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2020년에 새로운 애플 ARM 기반 Mac을 볼 수 있다고 제안되었지만 현재(2020)는 그럴 가능성은 적습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Mark Gurman)2019102020년이 커스텀 (아마도 ARM 기반) 프로세서를 갖춘 맥의 출시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만, 그의 예측은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지난 20184월의 블룸버그 보고서에서 그는 "애플의 계획을 잘 알고 사람들"이란 표현으로 많은 유사한 예측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Gurman은 코드 명 Kalamata라는 이니셔티브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보다 긴밀하게 통합하여 잠재적으로 배터리 수명이 더 늘어나는 시스템을 만들 수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새로운 하드웨어가 애플 자사의 프로세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macOSiOS의 합병

 

전력효율의 이점과 함께 애플이 더 이상 인텔이 새로운 칩을 개발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사실과 함께, 최근 몇 년 동안 인텔 프로세서의 문제점 그리고 신제품 개발의 지체 때문에 새로운 Mac을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ARM 칩으로 전환하는 데 또 다른 이점이 있습니다. 애플은 아마도 맥에서 iOS를 실행하거나 최소한 두 가지를 모두 갖춘(macOSiOS가 혼합된) 새로운 OS를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859to5Mac 보고서 에 따르면 애플은 코드명 'Star'로 사내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MacBookmacOS와 함께 iOS를 실행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9to5Mac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9to5Mac은 이 새로운 애플 자체제작 칩이 iOS 파생 제품을 실행할 새로운 장치 제품군에 사용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스타' 프로젝트가 "터치 스크린, SIM 카드 슬롯, GPS, 나침반, 방수 기능이 있으며 EFI를 실행하는"제품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FI(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는 Mac에서 사용하는 부팅 시스템.

 

당시 9to5Mac2020년에 이 새로운 Mac을 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출시되는 새로운 Mac"최초의 ARM 기반 Mac"이라고 제안했습니다만, 1년정도 후인 2021년에 출시될 것이리라 예상됩니다. 여튼 iOS macOS를 실행하는이 새로운 ARM 기반 랩톱이 실현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매우 중요한 가격은?

 

iOSMacOS의 조합을 실행하고 Apple이 설계 한 ARM 칩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MacBook은 더 높은 가격대에서 가격이 책정되리라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2017MacBook보다 가격이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찌됐든 우리나라(한국)에만 출시하면 가격이 이상하게도 비싸지니말입니다. ^^" 

 

*2017년에 출시된 12인치 MacBook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2GHz 듀얼 코어 Intel Core m3 Kaby Lake, 256GB, 8GB RAM, Intel HD Graphics 615 - $ 1,299.

1.3GHz 듀얼 코어 Intel Core i5 Kaby Lake, 512GB, 8GB RAM, Intel HD Graphics 615 - $ 1,599.

이상은 미국 애플 스토어 판매가격입니다. 한국 애플 스토어와 비교하시면 곤란합니다. 

애플사의 12인치 맥북 

디자인 특징

 

Apple이 설계 한 ARM 칩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MacBook이 출시된다면 상당한 물리적 변화가있을 수 있습니다. 베젤은 더 얇게 제작할 수 있어 애플은 랩톱의 크기를 크게 늘리지 않고도 대각선으로 각각 1인치 씩 디스플레이 크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MacBook은 이미 13.1mm로 매우 얇았으며 무게가 0.9kg에 불과하여 이전 MacBook Air 보다 24% 얇았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출시되고 재설계된 MacBook Air와 비교하여 MacBook은 단지 작은 크기(28.05cm)의 변화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신형 MacBook Air와 경쟁하려면 ARM 칩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MacBook은 조금 더 얇아지고 가벼워야 되지 않을까요?

 

현재 MacBook은 화면 크기 12in, 노트북 자체의 크기는 28.05cm x 19.65cm로 제공됩니다. 베젤을 줄임으로써 애플은 랩탑의 크기를 훨씬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랩톱의 크기가 줄어든다는 의미는 키보드가 줄어든다는 의미와 상통하는데 애플은 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궁금하군요~ 그냥 현재의 키보드 사이즈를 그냥 사용할 수 도 있고 만약 키보드 사이즈가 줄어든다면 과연 어떻게 디자인 될지 기대됩니다.

 

! 한가지 더~ 애플의 매우 흥미로운 특허출원이 있습니다. Patently Apple에서 발견 한 특허에 따르면 애플이 클램 쉘 MacBook을 만들 수 있는 힌지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특허에 따르면, MacBook의 전체 섀시는 일명 "살아있는 힌지"라고하는 "유연한 부분"덕분에 가운데에서 구부러지는 단일 재료로 만들어 질 것이라 예상되긴 하는데 과연 2021년에 출시될 ARM 칩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MacBook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Apple의 클램 쉘 MacBook을 만들 수있는 힌지 디자인 - Patently Apple

키보드

 

지난 몇 년 동안 애플이 맥 노트북에 소위 '버터 플라이 스위치' 키보드를 출시 한 이후 맥북은 키보드로 매우 많은 문제를 야기 시켰습니다. 그중에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사용중 먼지가 키 아래로 들어가면 키 작동을 멈추는 현상~ 그래서 애플에 수리요청을 하게 되면 키보드의 단일 키 때문에 전체 키보드를 교체해야한다는 것. 이에 애플은 결함이있는 키보드를 무상으로 교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실행하기는 했지만 이 프로그램은 최신 2019 MacBook Pro 2018 MacBook Air, 2016 년 이후의 MacBook 모델만이 제한적으로 포함됩니다.

 

애플 애널리스트 인 Ming Chi Kuo는 차기 맥 노트북 업데이트는 버터 플라이 스위치로 변경하기 전의 애플의 노트북에서 사용되었던 가위 스위치 디자인으로 되돌아 오는 새로운 키보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16인치 MacBook Pro에서 실현되었습니다. 가위 스위치 메커니즘을 사용하면 키보드가 약간 더 깊어질 수는 있지만 대신 먼지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터치 바

 

2016 년 이후에 출시 된 MacBook Pro의 일부 모델에는 메뉴 상단에서 이모티콘을 포함한 모든 작업의 편의성을 도모하는 Touch Bar가 있습니다. 애플이 Touch BarMacBook Pro가 아닌 MacBook도 탑재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에는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MacBook Pro에만 탑재되어있긴 하지만 앞으로 출시하는 모든 애플 랩톱 라인에는 Touch Bar가 탑재되기를 기대합니다. 사실 그럴 관련성이 높긴 합니다만 역시 소문은 소문일 뿐....  ~ Touch Bar가 탑재되지 않더라도 MacBook Air와 마찬가지로 Touch ID가 탑재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꿩대신 닭이라도.... 

애플사의 맥북프로의 터치바

디스플레이

 

12인치 MacBook의 해상도는 현재 2,304 x 1,440 픽셀입니다. 해상도야 랩톱이 이정도면 매우 훌륭한 편입니다. 오히려 필자와 같은 중년들은 노안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질 수 도 있습니다. ㅠㅠ 12인치 맥북 해상도를 보고 있자면 너무 깨알같아서 어지럼증이.... 여튼 좋은소식은 새로운 MacBookiPad Pro에 처음 등장한 기술인 True Tone 기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True Tone은 환경 조명에 더 적합하도록 색상과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므로 사용자는 눈의 피로를 덜 느끼고 색상을 더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애플의 기술입니다. 2019년에 출시 된 새로운 MacBook AirTrue Tone 기술을 탑재하여 출시되었습니다

 

연결성

 

애플이 미국 특허청에 올린 이 특허는 통신회사가 LTE 하드웨어를 새로운 MacBook에 내장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과거 또는 현재 Apple의 범위에서 최초의 셀룰러 지원 Mac이 될 수 있을 듯 보입니다LTE 연결뿐만 아니라 이 특허는 Wi-Fi, NFC, Bluetooth 및 위성 연결과 사용이 가능하고 MacBook의 금속으로 된 바디의 간섭 없이 신호를 증폭시키는 기술을 선보일 수도 있다는 것. 이 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이 아닌 지난 201568일에 제출되었으며 그리고 헐씬 이전인 2008년에도 3G 지원 MacBook Pro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아이디어는 결국 고 Steve Jobs옹에 의해 거부되긴 했으나 지금의 팀쿡은 잡스와는 생각이 다른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태의 애플사의 16인치 맥북프로

잡담

 

위의 애플에 관한 정보들은 단지 소문들의 나열입니다. 그러나 그냥 카더라 통신의 정보들을 모은 것이 아닌 근거 있는 정보들의 모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는 아니더라도 약 70%~80% 정도까지 믿을만한 국제적인 전문 IT 업체에서 발췌한 것이므로 낭설? 까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군요~ IT주변 상황을 잘 살펴보면(특히 프로세서 쪽) 인텔사의 프로세서는 AMD사 의 프로세서에 조금씩 밀리고 있고 프로세서의 자체적이고 고질적인 문제로 인해 인텔은 지금 고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모든 IT업체들이 자체적으로 프로세서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기업인 삼성 까지도 비 메모리 사업에 뛰어들었으니 그야말로 인텔의 위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간 길고긴 인텔의 프로세서 독점 아닌 독점기가 서서히 끝나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죠~ 워낙에 인텔이 거대 공룡기업이라 망하지는 않을 것이리라 생각되지만 이제 인텔도 좀 더 정신 차려야 하는 시기가 온 듯 합니다. ~ 아직 넓디 넓은 PC시장과 워크스테이션 시장이 있긴 하니 당분간은 괜찮을지는 모르겠으나 급변하는 IT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언가 달라져야 하겠지요~ 공룡기업이니 그 커다란 몸뚱이를 유지하려면 많이 드셔야 하니 말입니다. ^^

 

필자는 애플이 인텔과 결별하고 AMD(라이젠 CPU)와 손을 잡을 것이리라 예상했지만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아예 자사의 프로세스를 탑재한 맥북이 나온다 하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지 않은 맥북에서 과연 부트캠프를 돌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니, 의문이 아니라 필자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ARM 칩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맥북에서는 부트캠프를 사용할 수 없다 라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는 한국에서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윈도우즈의 점유율이 높은데 말입니다. 위의 정보에 따르면 ARM 맥북관련 정보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애플에서는 맥북라인과 맥북프로 라인을 차별화 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디까지나 맥북프로는 주로 전문적인 작업자들이 사용하니 만큼 인텔 또는 AMD의 고성능 프로세가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이 더 흘러 애플이 고성능 프로세서를 자체적으로 개발한다면야 얘기는 달라지겠죠~

 

참! 이번에 출시한 16인치 MacBook Pro는 정말이지 명기입니다. 정말 애플이 작정하고 만든 듯 싶습니다. 잘 만들었어요! 칭찬해~칭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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