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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관리 꿀팁!

by tristan 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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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관리 꿀팁 4가지!

 

 

 

차갑고 건조한 겨울이 되면,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립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인체 내의 말초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각질이 발생하고, 피지 분비가 적어지다보니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이생깁니다. 젊은 20대~30대 연령층은 신진대사가 왕성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지선의 분비가 충분히 일어나 피부의 추가적인 건조를 예방합니다. 그러나, 중 장년층과 노년층은 체내 대사율이 조금씩 떨어지다 보니 가려움에 민감해져 노인들은 노인성 피부소양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겨울철 피부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습기를 사용하는 등 실내 습도 조절에 유념해야 하며, 춥더라도 공기가 잘 통하는 옷을 착용해야 합니다. 또 날씨가 춥다고 하여 뜨거운 물로 목욕을 자주하다 보면, 피부로부터 수분 손실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욕 후에는 피부 보습제를 통해 수분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건조함 이외에도 자외선을 주의해야 합니다. 겨울철이라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소홀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계절과 무관하게 자외선의 영향은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은 피부를 과민하게 하여 홍반생성, 습진,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 또는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등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줘야 합니다. 공기가 맑고 깨끗한 장소 일수록 자외선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농촌지역이나 산간지역에 거주한다면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겨울철에는 신선한 음식물의 섭취 기회가 다른 계절보다 줄어듭니다. 그래서 겨울철 탄력 있는, 윤기가 좔~좔 흐르는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 식단에 더욱 관심을 기우리기를 권장합니다

 

겨울에는 난방기구의 잦은 사용으로 실내외 기온차가 커지면서 피부의 수분 균형이 깨지고, 수분을 잃어 건조한 피부를 방치하면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피부 표면에 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영양이나 수분의 흡수를 막고 피부 내부의 모공과 피지 분비를 방해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겨울철 피부관리의 간단한 팁 4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피부 관리에 대한 4가지 팁 -

 

1. 마사지 -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싶다면 꾸준한 마사지가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를 하는 방법은 마사지 크림을 듬뿍 덜어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른 후 양손가락 끝을 사용해 움직여줍니다. 나선을 그리면서 이마 중앙에서 관자놀이까지, 코 옆에서 귀 앞까지, 턱 아래에서 귀 아래까지 마사지 해주면 좋습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 피부 수분 충전에는 물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하루 8컵 이상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면 체내 노폐물이 제거돼 피부를 맑게 가꾸어 주며, 생기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피부 유형에 따라 적절한 보습제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습제와 팩이 없다면 그 대안으로 집에서 오이를 갈아 얼굴에 바르면 피부 진정과 함께 촉촉함을 더해준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은 피부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 

 

3. 보습 - 피부 속 수분을 뺏기지 않는 것도 피부 건조에서 벗어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겨울철에는 되도록 목욕이나 샤워 횟수를 줄이고, 목욕 후에는 피부 건조가 시작되는 3분 내로 보습제를 발라주어야만 합니다. 또 실내 온도는 18~20로 유지하면서 되도록 가습기를 사용하고, 가습기가 없는 경우 실내에 젖은 빨래나 물수건을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피부에 좋은 음식 섭취 -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연어, 다크초콜릿, 양배추와 같은 피부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연어에 함유된 오메가3(연어를 직접 먹지 안아도 캡슐형태로된 건강기능 식품 등으로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제품을 간편하게이용하면 된다)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으며, 다크초콜릿의 플라보놀과 지방산은 거칠어진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양배추는 각종 비타민의 보고(寶庫)이자 디톡스 식품으로 비타민 C를 통해 피부노화를 억제하며, 양배추의 풍부한 섬유질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피부 트러블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여드름 원인 중 하나인 피부 표면의 모낭충 까지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양배추의 이러한 영양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양배추 효능을 온전히 누리려면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양배추 주스로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양배추는 갈아 마시기 좋아 브로콜리나 사과를 넣고 양배추 브로콜리즙, 양배추 사과즙 등으로 섭취하면 맛은 물론 영양 면에서도 더할 나위없는 금상첨화(錦上添花)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번 양배추 주스를 만들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시중에 판매되는 양배추 즙을 휴대하며 수시로 음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양배추 즙의 제조방식에 따라 성분 함량이 상이하기 때문에 선택 시 유의해야 합니다. 대개 양배추 즙은 물 추출 방식이나 전체식 방식으로 제조된다고 합니다

 

양배추를 물에 달여 진액을 추출하는 물 추출 방식은 일반적이지만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영양성분을 담아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으나, 양배추를 껍질째 통째로 갈아 넣는 전체식방식은 불용성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겉잎에 함유한 칼슘, 철분, 비타민A까지 담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물에 달인 양배추 즙과 통째로 갈아 만든 양배추 분말의 영양분 함량을 한국기능식품연구원에서 비교한 결과, 실제로 양배추 분말의 철, 칼슘, 식이섬유, 비타민E 등의 함량이 양배추 즙보다 4배 이상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배추 분말은 가장 쉽게 섭취 할 수 있다는 점. 이토록 피부 수분과 영양이 중요한 이유는 피부 탄력 관리에 있습니다. 피부 내 탄력섬유는 수분 함유량에 따라 활성화되며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는 주름이 생갈 수 있습니다. 또 피부 트러블이 빈번해지면 모공을 확장,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위의 겨울철 피부 관리 4가지팁을 실천하여 겨울 내내 촉촉한 물광 피부를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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